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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美대선 오바마-롬니 누가 돼도 한반도정책 큰 변화 없을것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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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최고관리자

  • 2012-06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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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콘퍼런스: 2012년 한국-미국-주변국 선거 후 한반도 정세
국제한국학회-조지워싱턴대 아시아연구센터 등 공동 주최


《 올해는 한국과 주변국들에서 ‘파워 시프트’가 이뤄지는 중요한 해이다. 이미 러시아 대선이 치러졌고, 한국 미국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있다. 중국은 새 지도부가 들어서며 일본도 정권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.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(이사장 이채주)과 한미안보연구회(공동회장 김재창·존 틸럴리)는 ‘2012년 한국, 미국, 주변국 선거 후 한반도 정세’를 주제로 27, 28일(현지 시간) 미국 워싱턴의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콘퍼런스를 열었다. 국제한국학회, 조지워싱턴대 아시아연구센터, 한국해양전략연구소, 세종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 콘퍼런스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외교안보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‘선거 후 한반도 정세’ ‘선거 후 한미공조 체제’ ‘한국 새 정부의 남북관계’ ‘자유무역협정(FTA) 후 한국의 외교관계’ ‘한반도를 둘러싼 군사 현안’ 등 5개 분과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. 참석자들은 “한국이 권력 변화기를 맞은 주변국들과의 관계 강화에 나서 확고한 군사안보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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